소렐 여성 부츠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
나름 겨울 신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겨울을 보내고 나면서 신발이 좀 허술하다, 발이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12월 31일에 해넘이, 1월 1일에 해맞이 축제를 갔었는데 핫팩이 있어서 손은 따뜻했지만 정말 발이 깨져버리는 것 같았거든요. 그때부터 겨울 여성 부츠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신발이라는 것이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면 착화감이 영 별로일때가 있었거든요.

저는 GS 홈쇼핑 단골이라서 보통 물건을 살 때 GS 홈쇼핑부터 보게 되는데 소렐 정품 소가죽 방수 앵클부츠하고,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 두 켤레가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실 마음에 더 들었던 것은 소렐 정품 소가죽 방수 앵클부츠였지만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고 더 위로 올라온다는 점, 자세히 보니 이것이 더 예쁘게도 보였구요. 그래서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것은 3월이었나? 그때 역시즌처럼 세일을 하고 있었고 5만원대에 구매했어요. 지금도 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데 아마 가을이 되면 그때부터 다시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3월에 구매해서 돌아오는 겨울에나 신어야지했는데~ 3월 말에 지인분들이 캠핑을 간다고 하셔서 그때 따라가면서 이 신발을 신고 다녀왔구요. 한겨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추위가 남아있는 시기였던 3월! 발이 정말 따뜻한 소렐 여성 부츠였습니다.

예쁩니다. ㅋ



바닥이 정말 최고입니다. 얼음에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아요.
고무몰링 아웃솔이라고 해요. 걸을 때 안정감을 추고 고무의 요철감이 걸을 때 미끄러움을 완화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빙판길에서 신어본 적은 없지만 신고 나갔을 때 착화감이 좋았고 미끄럼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색깔은 블랙그레이, 카멜브라운 그레이가 있구요. 올블랙과 올그레이는 신발에 털이 더 풍성합니다. 저는 카멜브라운 그레이를 선택했어요.



여성 방수 부츠인데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빗방울이나 수분이 흡수되지 않습니다. 생활방수라는 것은 일생생활에서의 방수는 가능하지만 일부러 물에 완전하게 들어가거나 그럴 경우는 젖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생활방수면 여성 방수 부츠로 훌륭합니다.
더 따뜻한 신발을 찾는다면 소렐 여성 부츠 똑같은 모델 중에서도 털이 많은 제품이 있으니 그걸로 구매하면 되겠네요.

발이 따뜻하겠죠?

개인적으로 콜롬비아 브랜드를 좋아해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구매해보면 상품의 질이 좋아서 웬만한 것들은 콜롬비아로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르겠지만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컬럼비아 스포츠 웨어 코리아라고 해요.


착화감까지 좋았고, 치마나 바지 등 겨울에는 웬만한 옷들과 궁합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렐 여성 부츠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는 굽이 4.5cm라서 키높이 여성 부츠입니다.
얼마 전에 스프리스 키높이 운동화를 구매했는데 그건 정말 착화감이 제로였거든요. 이건 굽이 4.5cm나 된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신발이 정말 좋았어요. 소렐 여성 부츠 찾는 분들이라면 방수 방한 워커 부츠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착화감 좋고
굽이 4.5cm라서 여성 부츠 키높이로 좋고
신으면 막상 굽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고
따뜻하고
바닥 미끄럽지 않고
디자인도 좋았습니다.

그 다음은 소렐 여성 부츠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 세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초봄에 구매해서 2번 밖에 신지 않았지만 캠핑을 따라갔다오면서 신었더니 흙도 많이 묻고 오염이 되었어요.
소렐 여성 부츠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는 겉감이 천연가죽 소가죽이라서 오염을 빠르게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캠핑을 다녀와보니 겉같에 흙이 많이 묻어있었고 모와 폴리에스터로 된 부분에도 흙이 묻어 있었어요. 1박 2일 캠핑을 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세탁을 했는데요

신발 전체를 세탁한 것이 아니라 오염된 부분만 물과 칫솔로만 살살 문질러 주었어요. 그랬더니 세탁이 잘 되었습니다. 하얀 굽 부분으로는 아직 흙같은 것이 묻어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 부분은 칫솔에 비누칠을 해서 문질러줬더니 제거가 잘 되었습니다. 신고 나서 그대로 두지 말고 오염이 확인되는대로 물과 칫솔만으로도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했습니다.

요렇게 세탁해준 다음에 베란다에 놓아두었더니 잘 말랐더라구요. 소렐 여성 부츠 SOREL 소렐 여성 소가죽 라이트 방수 워커부츠 구매 후기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키높이 여성 부츠이면서 착화감이 좋다는 것에 가장 만족했고, 발도 따뜻했어요. 아직 한겨울에 신어보지 않아서 발이 얼마나 따뜻할지는 모르겠지만 추위가 남아있던 3월, 그리고 산속이었음에도 발이 따뜻했으니 올 겨울 소렐 여성 부츠로 발시려울 일은 적을 것 같습니다.